이모저모 (12)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 백신(화이자) 2차 접종 후기 안녕하세요 방문자 여러분 SIMPLEZ입니다 10월23일 토요일에 코로나 백신(화이자) 2차 접종을 했답니다 9시까지 가는 거였는데 전날 커피를 마셔서 취침시간 새벽5시..일어나니 8시30분.... 혹시나 해서 병원 측에 미리 전화해서 늦는다 했는데 다행히 못 맞는 건 아니더라구요 ㅎ 도착하니 10시쯤 됐는데 그 조그마한 병원에 사람들이 얼마나 많던지! 아침부터 정신이 하나도 없었답니다 문진표 작성하고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얼마 못 자서 그랬나 잠이 솔솔 오더라구요 잠깐 눈 감았다 떴다 싶었는데 40분이나 지나있었어요!ㅋㅋㅋ 간호사분께 저는 언제쯤 접종 받을 수 있는 건가요? 여쭤보니 갑자기 제일 앞으로 보내주시더라구요 제가 자느라 못 들었던 건지 제 차례는 이미 건너뛴거였어요...ㅜㅠ 1차 .. 잊지 못할 오사카 여행! 2화 아직 1일차라는 말씀! 이치란 라멘에서 점심 먹고 돈키호테 구경하고 여독도 풀 겸 숙소에 와서 짐 풀고 샤워하고 편안한 옷으로 갈아입고 다시 나왔답니다~ BLACK & WHITE 컨셉으로 뽀짜규와 맞춰 입었답니다 ㅎ 밥도 먹고 구경도 했겠다 첫날이니 호텔 근처 구경을 해보기로 했답니다 그러다 발견한 100엔 자판기!!! 저땐 500ml 캔콜라가 되게 생소했답니다 양도 많아서 친구랑 여행갔을 때도 한 캔으로 둘이 나눠마셨던 기억이 있어요 이 날도 뽀짜규와 같이 마셨답니다 전 펩시인데 뽀짜규는 코카콜라여서 허겁지겁 100엔 넣고 펩시 GET 길가다가 오사카에서 가장 맛있는 타코야끼 집이라고 써 있길래 바로 츄릅쓰 해버렸습니다 뽀짜규가 타코야끼에 진심인 편이라서 배불러도 타코야끼는 먹어야 된다고 ㅋㅋㅋ 겉은 .. 잊지 못할 오사카 여행! 안녕하세요!! 오늘은 2년전 다녀왔던 잊지 못할 오사카 여행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때는 6월 그 당시 저와 뽀짜규는 여행지를 어디로 가야할지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었답니다. 처음엔 국내 여행지를 찾아보며 서로 의견을 내다가 부산과 제주도에서 많은 설전을 벌였답니다. 그러다가 홧김에 '비행기 타고 제주도 갈 바에 가까운 일본을 가고 말지!!!' 그렇게 저와 뽀짜규의 일본여행이 시작 되었습니다 ㅋㅋㅋ 오사카를 한 번 가봤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알아보는 데 많이 수월했어요 ㅎ 많은 건 필요치 않고 '도시락'이라는 와이파이 빌려주는 곳이 있는데 꼭 필요하니 가시게 된다면 챙겨주세요 김포공항 안에서 대여하는 곳이 있어 어렵지 않게 챙겼답니다 그리고 데이터도 꽤 넉넉했어요! 전 가족들이랑 항상 인천공항만.. 오징어 게임에도 나왔던 (코인)선물 마진으로 4천만원을 잃었습니다. 첫 시작은 주식이었습니다 400만원 정도? 그 후 영혼까지 대출 받아서 4천만원이 공중분해 됐어요 ㅋㅋㅋ 평택에 있는 전기 노가다 일을 하면서 자동차 관련주에 투자했는데 1년 정도 파란불만 가득했죠. (-100만원 정도?) 식당에 가서 사람들을 보면 다 업비트 화면을 키고 있더라구요? 이때까지는 참았습니다. 그런데 누군가 수익률 500퍼 얘기를 하는 순간 정신이 아찔해지면서 이미 손은 업비트를 설치하고 있더군뇨. (인간아..) 어차피 손실 난 거 그렇게 등락이 심하다면 밑져야 본전 아닌가 싶어서 주식에 있던 걸 빼서 300만원 박았습니다. 네 주식에서 -100만원 손실중이었는데 손절한거죠.. 내가 뭐라도 된 듯이 나름 차트 분석을 마치고 한 종목에 올인 때렸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파란색 비 수익률 -2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