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이모저모

(12)
늬들이 쭈꾸미 맛을 알어?! 서울 서교동 맛탱구리! “더한쭈꾸미” 안녕하세요 심플즈입니더! 이번에는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더한쭈꾸미“에 다녀왔지요~ 메뉴는 쭈꾸미부터 시작해서 쭈삼(삼겹살) 쭈곱(소곱창) 쭈새(새우) 쭈곱새(소곱창,새우) 가 있습니더 저는 기본에 충실한 걸 좋아해서 쭈삼(삼겹살) 2인분으로 시켜보았답니더 ㅎㅎ 가격은 26,000원 제가 쭈꾸미를 자주 안 먹어봐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양이 많아보이진 않습니더! 돼지인 저라서 외관상 부족해 보이긴 합니더 흠흠흠!!! 그래도 양념 때깔이 아주 먹음직스럽게 생겼네요 맵기를 선택할 수 있는데 0단계부터 3단계까지 있으니 취향에 따라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매운 걸 못 먹는 맵찔이지만 매운 걸 좋아하기 때문에 2단계로 시켰답니더! (떡이 들어가 있는데 기본으로 주셨는지 떡 사리를 추가한 건지 기억은 안나..
혜화 & 이태원 데이트라지! #2 혜화에서 이태원으로 넘어왔습니다! 정확히는 녹사평 쪽이지만!ㅎ 혜화에서 아쉬움을 느껴서 이태원 술집이라도 좋은 컨택을 하자! 이런 마인드로 여기저기 돌아다녔어요 이 동네는 해방촌이라고 부른다 합니다 뭔가 해방촌 들어오는 입구부터 다른 나라에 와있는 듯이 분위기 좋은 가게들이 쭉 늘어서 있었어요 이곳저곳 다니다 그중에서도 뽀짜규가 친구랑 와봤는데 괜찮다고 한 ‘올드 나이브스’에 왔습니다 마침 저녁 먹을 시간이기도 했고 메뉴가 스테이크랑 파스타라고 해서 바로 들어갔죠! 우선 술을 주문하기로 했는데 아무래도 스테이크에는 와인이 맞지 않는가! 싶어서 저는 와인을 주문했고 뽀짜규는 가볍게 마시기 좋은 칵테일을 주문했습니다 마실 줄만 알지 잘 몰라서 직원분 추천을 받았는데 맛이나 향에 대해서 자세하게 얘기해주셔서 ..
혜화 & 이태원 데이트라지! #1 오우 얼마만에 쓰는 글인 지 모르겠네요 ㅋㅋ 간만쓰 만만쓰 혜화를 갔습니다 혜화하면 역시 연극이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배가 고파서 우선 밥을 먹기로 했어요 카레하면 아비꼬밖에 모르는 저이지만 의외로 이번이 첫 방문이라는 말씀! 저는 카레우동이 땡겨서 우동에다가 날달걀이랑 치킨가라아게 추가했고 음료는 제로펩시를 주문했습니다 맵기는 2.5단계! 뽀짜규는 기본 카레가 좋다고 해서 치킨가라아게랑 같이 먹을 왕새우튀김 추가하고 음료는 립톤아이스티를 주문했구요 맵기는 1.5단계! 그렇게 뭘 많이 추가한 것도 아닌 것 같은데 금액이 상당하게 나왔어요 요새 물가가 무섭긴 무섭네요ㄷㄷ 쪼ㅑㄴ~ 뭔가..뭔가가 조촐해 보이는 건 착각이 아닐 지도 몰라요 아비꼬 하면 카레가 떠오르는데 카레우동의 비쥬얼보다는 치킨 가라아게..
요새 이거 먹으니까 활력이 뿜뿜하네요 안녕하세요 SIMPLEZ입니다~ 요새 날씨가 오락가락 하고 있는데 다들 몸관리는 잘 하고 있으신가요?? 저는 몸에 열도 없고 수족냉증이 있어서 겨울만 되면 패팅에 파묻혀 얼굴만 내놓고 다닌답니다 ㅋㅋ 어릴 때부터 건강한 몸은 아니었어서 20대라는 것만 믿고 그냥저냥 살아왔는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30대가 되면 신체능력이 20대 같지 않다고 하던데 지금부터 관리해야 하지 않을까??' 예전부터 부모님께서 눈에 좋은 루테인이나 기운 돋게 해주는 홍삼정 같은 것들을 챙겨주시곤 했는데 별 생각이 없어서 꾸준히 챙겨먹질 않았거든요 어디 아픈 건 아니지만 내 몸은 내가 잘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빡!하고 들어서 여기저기 찾아보며 비교하며 구매한 베리굿밤 저를 위해 처음으로 구매해본 영양제 베리굿밤입니다!!! ..
요새 크로플이 그렇게 인기있다며!? 안녕하세요 SIMPLEZ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건대 마라탕 가게를 소개했는데요 이번 포스팅도 건대가 되겠네요! 건대 양꼬치 골목에 위치 해 있는 CAFE IN MOA입니다 밥 먹고 나서 빠질 수 없는 디저트! 전 커피를 잘 안 마시는 편이라 예전에는 카페가는 걸 이해할 수 없었던 한 사람이었는데 카페에는 다양한 음료들이 있다보니 갈때마다 이것저것 마시는 즐거움이 있어서 어느 순간 제가 먼저 가자하더라구요 ㅋㅋ 지나가다가 메뉴판을 봤는데 세상에나! 크로플을 판매하고 계시더라구요! 뽀짜규한테 요새 크로플이 그렇게 인기 있다며!? 크로플 먹자고 마르고 닳도록 얘기한지 천년만년 된 것 같은데 마침 딱 먹을 수 있게 돼서 어어어엄청 기분 좋았어요! 자리에 짐을 놓고 카운터로 와서 메뉴들을 살펴봤습니다 아메리카노..
마라탕이 처음인 당신에게 안녕하세요 SIMPLEZ입니다 2주만의 데이트로 돌아왔습니다! 여러분은 마라탕 드셔보셨나요?? 저랑 뽀짜규는 만나면 무조건 마라탕이어서 자주 먹는 편이랍니다 ㅎ 오늘은 건대 양꼬치골목에 위치한 라화쿵부에 마라탕을 먹으러 왔습니다 원래 가던 곳이 휴무여서..ㅜ 자주 가던 곳은 아니지만 첫 방문 때 괜찮았어서 2번째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2층을 가보진 않았지만 1층에는 대략 10테이블 정도가 준비 되어있네요 그리고 테이블 간격이 협소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식재료들 내부에는 마라탕이나 마라샹궈에 들어가는 식재료들이 다양하게 준비 되어있었습니다 확실히 대학교 근처라서 그런지 선택폭이 넓어져서 좋네요! 물론 저희는 늘 먹던 것만 먹긴 합니다 ㅋㅋ 계산서입니닷! 둘이 먹는 데 이 정도 나오다니 이 돼지들!ㅋㅋ 마..
성수동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말이죠... 각자 열심히 일하고 2주만에 만난 SIMPLEZ와 뽀짜규 날이 더 쌀쌀해지기 전에 산책하고 싶어서 서울숲에서 30분 정도 산책을 하고 성수동이 맛집이 많다고 하여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이곳저곳 찾아보며 가게 된 '연남토마' 보시는 것처럼 인테리어가 굉장히 느낌적인 느낌이 있답니다 (기대감 소폭 상승) '연남토마'에서는 가게 안에서 웨이팅을 등록하고 밖에서 기다려야 하더라구요 날이 좋지 않을 때에는 얼른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더 커질 것 같네요 밖에 대기하면서 메뉴를 볼수 있게 메뉴판이 전시되어 있어서 살펴봤어요 딱 봐도 다 맛있어 보이는 메뉴들 밖에 없어서 괜시리 마음이 조급해졌어요 ㅋㅋ 저도 그렇고 뽀짜규도 그렇고 둘 다 상당히 배고픈 상태였고 다 먹어버리고 싶은 마음이였는데 참고 참아서 서로 원하는..
잊지 못할 오사카 여행 3화 잊지 못할 오사카 여행 2일차! 추적추적 내리는 비 숙소에서 나오자마자 무더운 여름의 열기를 식혀주는 빗줄기씨를 보니 제 마음도 뭔가 착 가라앉았네요 그렇지만! 이마저도 '운치있다' 라고 생각을 바꿔주는 오사카 여행은 잊혀지지가 않는 좋은 추억이랍니다 역시 일본에 왔으면 기본 중에 기본은 먹어줘야죠! 아침 겸 점심으로 뭘 먹을지 돌아다니면서 고민하다가 현지분들이 많이 들어가는 오꼬노미야끼 집에 입성하였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삿포로 한 잔 뙇! 원래는 아사히 마시려고 했는데 기린이랑 삿포로 중 고민하다가 삿포로를 선택했답니담! 메인요리가 나오기 전에 서비스(?) 전채요리(?) 느낌으로 나왔는데 아마 튀김만두이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ㅋㅋ 메인으로 나온 오꼬 와 야끼! 본토 사람들이 많은 곳이면 역시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