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수동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말이죠... 각자 열심히 일하고 2주만에 만난 SIMPLEZ와 뽀짜규 날이 더 쌀쌀해지기 전에 산책하고 싶어서 서울숲에서 30분 정도 산책을 하고 성수동이 맛집이 많다고 하여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이곳저곳 찾아보며 가게 된 '연남토마' 보시는 것처럼 인테리어가 굉장히 느낌적인 느낌이 있답니다 (기대감 소폭 상승) '연남토마'에서는 가게 안에서 웨이팅을 등록하고 밖에서 기다려야 하더라구요 날이 좋지 않을 때에는 얼른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더 커질 것 같네요 밖에 대기하면서 메뉴를 볼수 있게 메뉴판이 전시되어 있어서 살펴봤어요 딱 봐도 다 맛있어 보이는 메뉴들 밖에 없어서 괜시리 마음이 조급해졌어요 ㅋㅋ 저도 그렇고 뽀짜규도 그렇고 둘 다 상당히 배고픈 상태였고 다 먹어버리고 싶은 마음이였는데 참고 참아서 서로 원하는.. 이전 1 다음